오늘은 마이크로 브랜드 마케팅부터 가장 기초적인 개요을 알아 보겠습니다..

"마이크로 브랜드 마케팅"은 제가 중소기업들, 특히 소상공인의 몰락을 방지하고 함께 생존과 번영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만들어낸 "소상공인 지원 마케팅"의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마이크로 마케팅" 이 있습니다. 대기업의 대규모의 마케팅에 반대되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론으로 제시되고 있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브랜드라고 하시면 생소한 개념이셔서 여러분께서 잘 모르실것 같은데 마이크로 브랜드 마케팅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알아야 합니다.

브랜드 마케팅 제품과 서비스를 인지시키고 차별화시키기 위한 브랜드(이름또는 상징물)에 대한 설계, 런칭, 유지 및 평가를 하는 활동”을 바탕으로 하는 마케팅입니다. 예를 들자면 신발은 공장에서 제조되지만 어떠한 종류의 신발에 나이키라는 브랜드가 들어감으로서 나이키 신발이라는 제품을 사람들에게 인지하게하고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마케팅을 브랜드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즉 자신 브랜드를 가지고 마케팅에 활용함으로서 많은 이익을 창출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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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틈새 시장의 브랜드를 가지고 실행하는 “브랜드 마케팅” 기법입니다.

소규모 판매 또는 가공 업체들이 지역별 업종별로 자신들이 경쟁력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가공 기술 또는 원재료 조달 방법이나 판매 기법을 가미해서 브랜드화하여 그들의 제품/서비스를 지역/업종별로 초틈새 시장에서 브랜드화하는 진화된 “브랜드 마케팅” 기법입니다.

1. 소규모 비즈니스.

2. 지역별 업종별 특화 상품/서비스.

3. 고유한 노하우.

그럼 왜? 마이크로 브랜드 마케팅이 생겨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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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느슨한 관계

느슨한 관계는 상대적으로 이질적인 커뮤니티와 다른 영역의 정보채널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가족, 친지, 절친한 친구보다는 얼굴을 아는 정도의 이른바  ’느슨한 관계’에서 얻는 정보가 2배 이상 많다라고 합니다.
( 미국사회학자-마크 그라노베터 ) – 온라인 인맥에서는 얼굴을 아는 정도의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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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공급자 사용자 간의 관계 형성

“판매자-구매자의 관계”에서 “공급자-사용자 또는 서버-클라이언트” 관계로 변해가며 비즈니스는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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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프로슈머와 세일즈슈머의 등장.

프로슈머 : 단순 소비자가 소비자가 제품개발, 유통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생산적 소비자”의 개념입니다.

세일즈슈머 : 커뮤니티 시삽 등 소비자가 주기적으로 커뮤니티를 통하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정하고 함께 소비하는 “영업적 소비자”의 개념입니다.